이선균 협박해 돈 뜯어낸 전직 배우·유흥업소 여실장 기소<br /><br />배우 고 이선균 씨를 협박해 3억5천만원을 뜯어낸 전직 배우와 유흥업소 여실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.<br /><br />인천지방검찰청 강력부는 공갈과 공갈미수 혐의로 전직 영화배우 A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.<br /><br />또 마약 혐의로 이미 구속기소 된 유흥업소 실장 B씨도 공갈 혐의가 추가 적용돼 함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이씨로부터 5천만원을, B씨는 3억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사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A씨와 마약 투약 전과 6범인 B씨는 교도소에서 처음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서승택 기자 (taxi226@yna.co.kr)<br /><br />#마약 #공갈_협박 #유흥업소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