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3일) 새벽 3시 반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 한 도로에 지름 25cm, 깊이 50cm 크기 구멍이 생기고, 증기가 나오는 사고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를 받은 경찰이 교통 통제에 나서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고, 해당 업체가 증기 배관을 차단해 증기 누출도 멈췄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시와 대구 서구청은 이번 사고로 증기 공급이 멈추면서 생긴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업체는 서대구 공단 등에 증기를 공급하는 배관에 구멍이 나면서 사고가 일어났고, 복구에 2주 정도 시간이 걸릴 거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12310300295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