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버랜드는 올해 네 살이 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4월 초 중국으로 돌아간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에버랜드는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에서 푸바오의 중국 귀환 시점이 정해졌다며 4월 초 중국 쓰촨성에 있는 자이언트판다보전연구센터로 옮겨져 생활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야생동물에 대한 국제 규정에 따라 에버랜드는 귀환 전 한 달 동안 푸바오를 별도 공간에서 관리할 계획이어서 3월 초까지만 푸바오를 일반에 공개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에버랜드는 이동을 위한 적응 훈련을 위해 이번 주말부터 푸바오 관람 시간을 오후 시간으로 제한할 계획이라며 푸바오를 기억하고 응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푸바오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보내온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2020년 7월 20일 태어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12315294560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