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SM 시세조종' 가담 혐의 사모펀드 운용사 검찰 송치<br /><br />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사모펀드 운용사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.<br /><br />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"금융감독원에서 원아시아파트너스 관계자들을 송치받았다"며 "절차대로 수사를 진행할 예정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원아시아파트너스는 지난해 2월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인수전에서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카카오 측과 공모해 SM엔터테인먼트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린 혐의를 받습니다.<br /><br />이 관계자는 김범수 카카오 전 이사회 의장 소환 계획에 대해서는 "현재로선 언제쯤이라고 말할 단계는 아니다"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방준혁 기자 (bang@yna.co.kr)<br /><br />#SM엔터 #카카오 #주가_조작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