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교수가 입시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오늘(24일) 오전 10시부터 경희대 서울캠퍼스 음악대학 건물과 입학처 등 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경희대 현직 음대 A 교수가 입시생을 대상으로 불법 과외를 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A 교수는 실기시험을 앞두고 입시용 곡을 일부 지원자에게 교습해준 뒤, 실기시험 평가위원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교육부도 오늘 오전부터 경희대에 직원 3명을 파견해 이틀간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동준 (eastju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12423482013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