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, 단통법 폐지 위해 이통사·제조사 의견수렴 돌입<br /><br />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, 단통법 전면 폐지를 추진하는 정부가 통신 3사와 단말기 제조사 등에 대한 의견수렴 절차에 돌입했습니다.<br /><br />관계 당국과 업계 등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(24일)부터 이틀간 삼성전자와 SK텔레콤, KT, LG유플러스 등의 영업 담당 임원을 불러 의견 청취를 진행합니다.<br /><br />이 자리에선 이동통신사 단말기 지원금 공시 의무와 유통망 추가지원금 상한 폐지와 관련된 이야기가 오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김동욱 기자 dk1@yna.co.kr<br /><br />#방통위 #이통사 #삼성전자 #단통법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