후티, 미·영 국적자에 "한 달 내에 예멘서 떠나라"<br /><br />예멘 반군 후티가 미국과 영국의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, 이들 국적자에게 강제 출국 명령을 내렸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시간 24일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후티 반군 측은 유엔에 보낸 서한에서 "미국과 영국 시민권을 가진 관리와 직원들에게 30일 이내에 떠날 준비를 하도록 통보해야 한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 서한에는 예멘 내 활동을 위해 미국인과 영국인을 고용하지 말라는 명령도 포함됐습니다.<br /><br />조성흠 기자 makehmm@yna.co.kr<br /><br />#후티 #미국 #영국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