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초구, 28일부터 '대형마트 쉬는 날' 평일로 전환<br /><br />서울 서초구의 대형마트가 오는 28일부터 의무휴업일을 둘째 주와 넷째 주 일요일에서 해당 주 수요일로 전환합니다.<br /><br />서초구는 서울 자치구 최초로 이같이 의무휴업일을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의무휴업일 전환 대상은 대형마트 3곳과 준대규모점포(SSM) 31곳으로 모두 34곳입니다.<br /><br />다만 코스트코 양재점은 현행 의무휴업일을 유지하고, 킴스클럽 강남점은 휴무일을 월요일로 운영합니다.<br /><br />홍서현 기자 (hsseo@yna.co.kr)<br /><br />#대형마트 #의무휴업일 #서초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