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 대법관 후보 조한창·박영재·엄상필 등 6명 압축<br /><br />이달 1일 퇴임한 안철상·민유숙 전 대법관의 후임 후보가 6명으로 압축됐습니다.<br /><br />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(25일) 회의 끝에 조한창 법무법인 도울 변호사, 박영재 법원행정처 차장, 엄상필 서울고법 부장판사, 박순영 서울고법 판사, 신숙희 양형위원회 상임위원, 이숙연 특허법원 고법판사를 제청 후보로 추천했습니다.<br /><br />조희대 대법원장은 추천받은 후보들의 법원 안팎의 의견을 수렴한 뒤 후보자 2명을 선정해 임명을 제청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서형석 기자 (codealpha@yna.co.kr)<br /><br />#조희대 #대법관 #제청후보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