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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노총, 중대재해법 왜곡 우려 비판..."노동자 안전 우선" / YTN

2024-01-26 0 Dailymotion

민주노총이 중대재해처벌법의 50인 미만 사업장에 확대 적용과 관련해 정부와 경영계가 우려를 부풀려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빵집 사장님도 구속될 수 있다는 정부와 경영계의 주장은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면 모든 운전자가 처벌받을 것처럼 왜곡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우리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것과 노동현장에서 노동자들의 목숨을 우선하는 것이 문화와 사회적 규범으로 자리잡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대재해처벌법의 계기가 된 고 김용균 씨의 어머니 김미숙 씨는 유예를 목적으로 개정하겠다는 상황에서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며, 사람을 살리는 길이 이토록 막아야 할 일인지 도무지 납득되질 않았다고 규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용성 (choy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12611254962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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