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, 배현진 쾌유 기원…김의장 "극단 벗어나야"<br /><br />정치권은 둔기 피습을 당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의 쾌유를 빌며 정치테러 근절을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김진표 국회의장은 입장문을 통해 "정치테러는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 도전"이라며 "서로를 적대하는 극단의 정치에서 벗어나야 한다"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"또다시 정치인 피습 사건이 발생했다"며 "이번에는 미성년자가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천근만근 짐을 진 것처럼 마음이 무거워진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"당국에 특단의 대책을 촉구한다"며 "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모든 형태의 폭력과 테러에 반대한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은정 기자 (ask@yna.co.kr)<br /><br />#배현진 #피습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