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'사법농단 의혹'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, 애초 사법농단 의혹은 문재인 정부의 사법부 장악을 위한 과정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광재 대변인은 오늘(27일)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, 사법부 판단을 존중한다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지난 2018년 문재인 전 대통령이 대법원을 찾아 문제 제기를 한 뒤, 김명수 전 대법원장 체제에서 사법농단이 사건화됐다며 이에 사법부가 판결로서 종지부를 찍은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'해당 사건을 수사한 건 검사 시절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었다'는 지적에는 검찰은 검찰의 역할을, 사법부는 사법부의 역할을 충실하게 한 것이라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12712290752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