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-중 두 나라 외교 책사 격인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태국 방콕에서 회동해 북한과 타이완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설리번은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백악관은 전했고, 왕이는 미국이 중국의 평화통일을 지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측은 또 중러 군사협력, 북한의 도발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고강도 대남 강경 입장 표명 등에 대해 평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. <br /> <br />설리번과 왕이는 지난해 5월과 9월 각각 오스트리아 빈과 몰타에서 비공개 회동을 하는 등 미중 관계의 고비 때 만나 돌파구를 모색하는 해결사 역할을 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서봉국 (bksu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12801071383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