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이번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며, 일각에서 제기된 '탈당설'에도 선을 그었습니다. <br /> <br />유 전 의원은 오늘(28일) 자신의 SNS에 처음이나 지금이나 이 당에 누구보다 깊은 애정을 갖고 있다며, 당을 지키고 공천 신청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 당은 특정인의 사당이 아니라며, 오랜 시간 인내해 왔고 앞으로도 인내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4선 의원을 지낸 유 전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 당시 바른정당 창당을 주도했고, 지난 19대 대선에 바른정당 소속으로 나와 낙선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2020년 새로운보수당과 국민의힘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이 통합되며 당에 돌아왔고, 20대 대선 때는 국민의힘 후보 경선에서 윤석열 당시 후보와 경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12810361758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