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7일) 낮 1시 10분쯤 인천에 있는 분식점에서 전기 히터 옆에 놔둔 살충제가 폭발해 일가족 4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80대 여성은 얼굴과 양손을 다쳐 긴급히 병원으로 옮겨졌고, 40대 여성과 초등학생 2명도 얼굴 주변에 화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은 전기 히터로 인해 살충제가 과열돼 폭발한 것으로 보고,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수 (kjs8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12810370108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