딥페이크 확산에…X "아동 성착취물 단속팀 신설"<br /><br />일론 머스크가 소유한 소셜미디어 엑스(X)가 아동 성 착취물 등 불법 콘텐츠를 단속할 '안전 센터'를 텍사스주에 신설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텍사스 오스틴에 신설될 안전센터는 아동 성 착취물과 관련된 자료를 단속하는데 중점을 두면서 혐오 발언이나 폭력적인 내용의 게시물을 규제하는 일을 맡을 예정입니다.<br /><br />X는 이를 위해 100명의 콘텐츠 관리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X에서는 최근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인공지능 딥페이크 이미지가 확산해 팬들의 항의가 빗발치기도 했으며, 이에 대해 백악관까지 나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.<br /><br />정호윤 특파원 (ikarus@yna.co.kr)<br /><br />#X #안전센터 #아동_성착취물 #테일러_스위프트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