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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운동권 청산론’ 앞세운 韓…‘킬러 공천’ 본격화?

2024-01-29 685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■ 방송 : 채널A 뉴스A 라이브 (12시~13시 20분)<br>■ 방송일 : 2024년 1월 29일 (월요일)<br>■ 진행 : 이용환 앵커<br>■ 출연 :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, 서정욱 변호사, 성제준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, 장윤미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<br><br>[이용환 앵커]<br>오늘로 4월 10일 총선이 며칠 남았다? 정확히 72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 D-72일이 되는 날입니다.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오늘 오전 9시에 비대위 회의를 주재했는데 여기에서 두 사람의 실명이 등장합니다. 윤희숙, 임종석. 들어보시죠.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오늘 오전 목소리를 듣고 왔는데.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윤희숙, 임종석. 이 두 정치인의 실명이 거론이 됐습니다. 이유가 있겠죠. 그래픽으로 보시죠. 이런 해석이 나옵니다. 지금 다섯 군데 지역이 표시가 되어 있는데 일단은 먼저 가운데 부분을 봐주시죠. 임종석 vs 윤희숙. 이렇게 되어 있죠.<br><br>서울 중·성동갑 지역에 국민의힘에서는 윤희숙 전 의원이 도전장을 냈습니다. 총선에 출마하겠습니다, 이렇게 밝혔고. 민주당에서는 지금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예비 후보로 등록을 하고 뛰고 있어요. 그래서 중·성동갑에서 임종석 vs 윤희숙, 윤희숙 vs 임종석 이 대진표가 짜이는 것 아니냐. 이것과 더불어서 이런 해석이 나와요. 민주당 진영의 이른바 운동권 텃밭에 한동훈 표 킬러 공천이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. 이런 해석이 나오는데. 성제준 위원께서는 어떻습니까. 윤희숙 전 의원의 서울 중·성동갑 출마 선언, 어떻게 보셨어요?<br><br>[성제준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]<br>저는 본격적으로 한동훈 위원장 체제에서 미래를 보여주는 모습이 이제 나타난다고 보고요. 아까 이제 CG를 통해가지고 여러 두 사람끼리 비교가 되지 않았습니까. 이재명 대 원희룡, 정청래 대 김경율 등등해서. CG를 만들어주신 것 자체가 너무 잔인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. 그래픽만 보더라도 누가 도대체 미래를 나타내고 누가 도대체 과거 운동권 세력에 머물러 있는지가 저 CG만 통해서도 우리가 명확하게 확인이 되거든요. 그래서 이제 민주당은 계속해가지고 자객 공천이라고 해가지고 서로가 서로의 지역구에 놓고서 어떻게 누구를 할 것인지 이런 지금 이야기 밖에 안 나오는 상태이고. 지금 한동훈 위원장 체제 같은 경우는 새로 어떤 미래 세력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 분명히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보고요.<br><br>저는 개인적으로 임종석 실장이 이번에 출마한다는 소식을 듣고 놀랐습니다. 제가 보기에 이분은 약간 출마를 준비하기보다는 치료가 필요한 것 아닌가 생각이 드는 것이 지난번에 한동훈 위원장에 대해가지고 임종석 실장이 무엇이라고 했습니까. 서울의 봄 운운하면서 비판했던 것이 임종석 전 실장이거든요. 서울의 봄 당시 임종석 실장이 중학교 3학년이었습니다. 중3 때 서울의 봄에 대해가지고 무슨 군부독재가, 무엇이다 이런 것에 고취가 되어가지고 지금까지도 분노가 이어지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글쎄요. 제가 보기에는 국민들을 위해 가지고 출마보다도 약간 조금 치료가 필요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.<br><br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<br>*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.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<br>* 정리=김지현 인턴<br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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