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, 근무평가 최하위 공무원 사상 첫 직위 해제<br /><br />서울시가 최근 근무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공무원을 직위 해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지난해 말 근무 평가에서 4명에게 최하위 등급인 '가 평정'을 부여했으며 그중 1명을 직위 해제, 나머지는 다른 부서로 전보 조치했습니다.<br /><br />근무 평가만으로 직위 해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'가 평정'이 나오면 2주간 맞춤형 교육을 받는데, 결과가 극히 미흡하면 직위해제 후 3개월간 심화교육을 하며 이후에도 개선되지 않으면 직권면직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방준혁 기자 (bang@yna.co.kr)<br /><br />#서울시 #근무_평가 #직위_해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