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토교통부는 신생 화물전용 항공사인 시리우스항공에 항공화물운송사업 면허를 발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리우스항공은 지난 2020년 4월 부산에서 설립된 항공사로, 김해국제공항에서 절반 이상의 노선을 운영하기로 하고 국토부에 면허를 신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 김해와 인천공항을 기반으로 미주·유럽 등 중장거리 화물 노선에 취항해 오는 2027년까지 화물기 10대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시리우스항공은 화물기 운항에 필요한 국토부의 AOC, 즉 안전 운항 증명을 받아 오는 6월 운항을 개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국토부는 시리우스항공이 지역 화주의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, 중장거리 화물 노선의 경쟁 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12914062578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