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팀장급을 대거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노조가 보복 인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팀장급 자리 27개 가운데 3분의 1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류희림 위원장은 입장문을 통해 연공서열이나 보직자 여부와 관계없이, 원점에서 검토할 수 있게 했다면서 40대 초중반 팀장을 등용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언론노조 방심위지부는 성명을 내고 가짜뉴스 심의전담센터 출범에 대해 의견서를 낸 팀장 11명 가운데 7명이 보직을 박탈 당했다면서 보복 인사라고 규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영수 (yskim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12923255981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