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 총선 후보 공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을 국민에게 물은 결과 1순위는 '부패 근절'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2일부터 일주일 동안 '국민참여공천'으로 일반 국민에게 공천 기준 관련 의견을 모은 뒤,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정식 사무총장은 공관위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국회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를 뽑을 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지를 비중이 높은 순서대로 뽑아 심사에 반영하고 면접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,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은 선거제 개편과 관련해, 여야 협상이 가능하고 지역 균형 안배가 가능한 '소수정당 배분 권역별 비례제'가 하루속히 가결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냈습니다. <br /> <br />임 위원장이 제안한 소수정당 배분 권역별 비례제는 3% 이상 득표한 소수정당에 비례의석 30%를 분배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, 병립형과 연동형 사이 절충안으로 평가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12918094195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