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지시간 오늘(30일) 낮 12시쯤, 필리핀 마닐라에서 인천으로 가기 위해 이륙을 준비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 결함이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승객 291명이 타고 있던 여객기는 게이트를 나오자마자 엔진 정비가 필요하다는 경고 알림을 받고 이륙을 멈추고 복귀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시아나항공은 대체 편을 띄우기로 했지만, 여객기 운항이 10시간가량 지연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아시아나항공은 안전을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승객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식사와 호텔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13016202102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