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군, 위장 침투해 하마스 대원 3명 사살<br /><br />이스라엘군 병사들이 의료진과 무슬림 여성으로 위장한 채로 요르단강 서안의 병원에 침투해 하마스 대원들을 사살해 논란이 벌어졌다고 외신들이 현지시간 30일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이스라엘군은 예닌의 이븐시나 병원에서 군과 정보기관 신베트, 경찰의 합동 작전을 펼쳐 하마스 대원 무함마드 왈리드 잘람나 등 3명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군은 "잘람나가 무장하고 있었다"며 권총 1정을 확보했다면서도 자세한 작전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하마스 측은 "비겁한 암살"이라며 이스라엘군을 비난했습니다.<br /><br />임민형PD (nhm3115@yna.co.kr)<br /><br />#이스라엘군 #위장사살 #하마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