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마약 내사' 재벌가 3세 형사 입건…곧 피의자 조사<br /><br />'마약 투약' 혐의로 경찰 내사를 받은 재벌가 3세가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습니다.<br /><br />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최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재벌가 3세 여성 A씨를 형사 입건했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지난해 9월 배우 고 이선균 씨와 서울 강남 유흥업소 여실장 B씨 등과 함께 수사선상에 올라 내사를 받아 왔던 인물 중 한명입니다.<br /><br />A씨는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으며, 이후 집행유예 기간에 또다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뒤 출소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한웅희 기자 (hlight@yna.co.kr)<br /><br />#재벌가_3세 #마약 #입건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