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동훈 "운동권 특권 세력 청산은 시대정신"<br /><br />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6 운동권 특권 세력 청산은 시대정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한 위원장은 오늘(31일) 운동권 정치세력의 역사적 평가 토론회에 보낸 축사를 통해 "과거 운동권이었다는 이유만으로, 지난 수십 년간 대한민국 정치의 주류로 자리 잡고 나라의 발전을 가로막았다"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이번 총선에서 퇴출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은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고 후퇴를 거듭할 수밖에 없다"고 했습니다.<br /><br />이날 토론회에선 1985년 서울 미문화원 점거 농성을 벌였던 함운경 전 서울대 삼민투 위원장이 '운동권의 정계진출과 특권 세력화의 역사'를 주제로 발제했습니다.<br /><br />소재형 기자 (sojay@yna.co.kr)<br /><br />#운동권 #한동훈 #토론회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