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관석·손준성 징역 1심 선고에…희비 엇갈린 여야<br /><br />'돈봉투 의혹'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윤관석 의원에 대한 징역 2년 1심 선고와 '고발사주 의혹'을 받은 손준성 검사에 대한 징역 1년 선고를 놓고 여야는 각각 희비가 엇갈렸습니다.<br /><br />윤 의원 선고와 관련해 국민의힘 정광재 대변인은 "민주당이 이제라도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"고 날을 세웠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민주당은 "재판 결과를 존중한다"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.<br /><br />반면 손 검사 선고에 대해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, 검찰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도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장윤희 기자 (ego@yna.co.kr)<br /><br />#윤관석 #손준성 #여야 #반응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