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는 내일(1일) 1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앞두고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유예 법안 처리를 놓고 협상했지만,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윤재옥·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김진표 의장 주재로 회동했지만, 기존 입장을 확인하는 데 그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국민의힘은 중대재해법 시행을 2년이 아닌 1년만 미루는 중재안을 제시했지만, 민주당은 애초 법 시행 유예 전제 조건은 산업안전보건청 설치였다며 맞섰습니다. <br /> <br />여야는 본회의 직전까지 협상을 이어간다는 계획이지만, 합의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13118192046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