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소방본부는 경북 문경에서 발생한 육가공품 공장 화재가 3층 작업장에 있던 튀김기에서 시작된 거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불이 커지면서 튀김기가 있던 3층 바닥은 아래로 무너졌는데, 고립돼 순직한 구조대원 2명도 발화지점 근처에서 발견된 거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소방은 이르면 오늘(1일) 경찰 등과 합동 현장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어제(31일)저녁 7시 50분쯤 경북 문경시 신기동의 육가공품 공장에서 불이 나 진화 작업 도중 건물이 무너지면서 안에 있던 구조대원 2명이 한때 고립됐다가 구조됐지만, 순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20108124884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