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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 커지는 ‘한강 벨트’…‘나경원 vs 추미애’ 맞대결?

2024-02-01 366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■ 방송 : 채널A 뉴스A 라이브 (12시~13시 20분)<br>■ 방송일 : 2024년 2월 1일 (목요일)<br>■ 진행 : 이용환 앵커<br>■ 출연 :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, 서정욱 변호사, 조현삼 변호사, 최수영 정치평론가<br><br>[이용환 앵커]<br>총선이 이제 며칠 남았을까요. 이러고 보니까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아요. 왜냐하면 제가 뉴스A 라이브 진행하면서 이제 총선이 D-100일입니다. 이런 말씀을 드렸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오늘로 총선 D- 얼마? 6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 두 명의 목소리를 이어서 들으실 거예요. 나경원 전 의원,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. 이 두 사람의 목소리를 왜 듣는 것일까. 이유가 있습니다. 먼저 확인해 보시죠. 이것이 서울 동작을 지역도 핫플이 되는 것일까요? 이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. 보시죠.<br><br>참고로 지금 서울 동작을의 현역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판사 출신 이수진 의원인데. 동작을 지역에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일찌감치 나경원 전 의원이 출마의 뜻을 밝혔고. 그런데 민주당 쪽에서 잠깐만. 나경원이 나온다고? 그러면 추미애를 붙였을 때 어느 정도의 경쟁력이 있을지를 경쟁력 조사를 돌려봤다는 거예요, 민주당이. 그래서 지금 나경원 vs 추미애 대결구도가 동작을에서 펼쳐지는 것 아닐까. 서정욱 변호사님, 어떠할까요?<br><br>[서정욱 변호사]<br>제가 며칠 동안 국민의힘의 서울 출마자들 있잖아요. 당협위원장. 만나봤더니 전부 하는 이야기가 추미애가 우리 지역에 좀 나와 달라. 추나땡. 추미애 나오면 땡큐다. 워낙 추미애 전 장관이 고민정 의원한테도 밀려가지고 이쪽저쪽 어디 나갈 때 없나 이렇게 유랑하듯이 하는데. 경쟁력이 있어가지고 어디 전략 공천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. 갈 때가 없어서 어슬렁어슬렁 헤매고 있는 거예요, 지역구에. 지금 이 분이 어떤 분이냐. 완전히 진보 진영에서 보면 옛날에 드루킹 고소해서 김경수 지사 잡았잖아요.<br><br>그리고 이번에 노영민, 임종석 비서실장 문재인 대통령까지 공격하고요. 그다음에 윤석열 정권 창출의 1등 공신입니다. 추미애 전 장관이. 따라서 국민의힘 입장에서 볼 때는 추미애 전 장관이 나오면 전부 다 땡큐, 이런 분위기이기 때문에. 만약에 동작에 나오면 어떻게 나경원 전 의원하고 게임이 됩니까. 빅매치가 아니에요. 빅매치가 됩니까? 나경원 의원이 4년 동안 갈고닦은 지금 당무감사 1위 했거든요. 그런데 추미애 장관 떠돌다가 동작에 나온다고 해서 갑자기 나오면 무슨 기반이 있습니까. 이것은 게임이 안 되는 저는 선거다, 이렇게 봅니다.<br><br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<br>*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.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<br>* 정리=김지현 인턴<br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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