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압구정 롤스로이스' 재발 없게…마약운전자 적성검사 의무화 추진<br /><br />경찰이 이른바 '압구정 롤스로이스 뺑소니'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 마약 범죄로 기소되는 경우 운전면허 수시적성검사를 받게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청은 상반기 안에 운전면허 수시적성검사 대상에 마약범죄 피고인을 일괄 포함하는 방안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는 마약으로 입원·통원 치료를 받을 때만 수시적성검사 대상이 됐습니다.<br /><br />이 방안이 시행되면 마약범죄 피고인은 수시적성검사 대상자로 자동 편입돼 운전면허 유지 여부를 판단받게 됩니다.<br /><br />나경렬 기자 (intense@yna.co.kr)<br /><br />#롤스로이스 #마약 #운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