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, 일부 선거구 잠정합의…종로·중구 유지 전망<br /><br />오는 4월 10일 총선에서 선거구가 합쳐질 것으로 예상됐던 서울 종로구와 중구가 현행대로 유지될 전망입니다.<br /><br />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따르면, 여야는 최근 이런 내용이 포함된 선거구 잠정 합의안을 선거구획정위원회에 보냈습니다.<br /><br />총 3석이던 서울 노원구는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안대로 2석으로 줄이는 쪽으로 의견 접근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이다현 기자 (ok@yna.co.kr)<br /><br />#선거구획정 #총선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