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4채 가운데 1채는 다른 지역에 사는 외지인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부동산 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,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량 3만 6,439건 가운데 서울에 살지 않는 외지인이 사들인 집이 8,955건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다른 지역 거주자의 매매 비중이 24.6%를 차지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아파트 공급이 부족하고 집값이 저점이라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외지인들이 투자 목적으로 매수에 나선 것으로 분석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해리 (yunhr09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20123213804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