美 1월 고용 35만3천건 깜짝 증가…금리 인하 기대↓<br /><br />올해 1월 미국의 일자리가 예상을 뛰어넘어,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.<br /><br />미국 노동부는 현지시간 2일 올해 1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35만3천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8만5천건을 크게 웃돈 수치입니다.<br /><br />미국의 물가 상승을 자극하던 노동시장 과열이 쉽게 완화하지 않을 수 있다는 신호로 풀이되는 만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할 전망입니다.<br /><br />미국의 1월 실업률은 3.7%로 전문가 전망치인 3.8%를 소폭 밑돌았습니다.<br /><br />오주현 기자(viva5@yna.co.kr)<br /><br />#미국 #고용 #실업률 #금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