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 문경 돌리네 습지 람사르습지로 등록…국내 25번째<br /><br />경상북도 문경의 돌리네 습지가 우리나라 25번째 람사르습지로 등록됐습니다.<br /><br />환경부는 지난해 7월 람사르협약 사무국에 등록을 신청한 이후 심사를 거쳐 문경 돌리네 습지를 람사르습지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람사르습지란 지형·지질학적으로 희귀하고 독특하거나 생물 서식처로 보전 가치가 높아 관련 사무국으로부터 국제적인 보전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은 곳을 지칭합니다.<br /><br />문경 돌리네 습지는 습지 형성이 어려운 배수가 잘 되는 지역에 만들어져 지난 2017년부터 환경부가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해왔습니다.<br /><br />안채린 기자 (chaerin163@yna.co.kr)<br /><br />#람사르습지 #환경부 #습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