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'서울 편입' 논의의 발단이 된 경기도 김포시를 방문해 목련이 피는 봄이 오면 김포는 서울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위원장은 어제(3일) 김포 장기동에서 열린 GTX-D 노선안 환영 및 조기 개통 촉구 시민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힌 뒤, 동료 시민이 원하면 자신과 국민의힘은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지금 경기도는 너무 커져서 경기도가 도민의 삶을 꼼꼼하게 챙길 수가 없다며 지금 이대로는 안 된다는 것을 국민의힘, 더불어민주당 모두 알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자신이 비대위원장이 되기 전까지 국민의힘은 서울 편입을, 민주당은 경기 분도를 주장하면서 맞서왔지만, 이제는 발상을 전환하고 주민 뜻을 존중해 모두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20401573977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