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대역전승을 거두고 부산 BNK를 11연패에 빠뜨렸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은행은 2쿼터 한때 16점 차까지 끌려갔지만, 20점을 기록한 이명관을 앞세워 후반에 승부를 뒤집었고, 56 대 47 역전승을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은행 선수들은 지난달 25일 여자프로농구 최초로 300승을 달성한 위성우 감독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11연패 늪에 빠진 BNK는 4승 20패로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연수 (ysn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20405315303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