튀르키예 정보당국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정치 지도자 이스마엘 하니예와 만나 휴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튀르키예 국영 TRT하베르 방송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따르면 이브라힘 칼른 튀르키예 국가정보국 국장은 최근 하마스 정치국 지도부가 체류하는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하니예를 만나 <br /> <br />하마스가 억류 중인 인질을 석방하는 대신 이스라엘에 수감된 팔레스타인 죄수를 풀어주는 조건으로 휴전 협상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팔레스타인을 독립 국가로 인정하는 '두 국가 해법'이 근본적 해결책이라는 데 공감하고 팔레스타인 주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 방안 등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기정훈 (prod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20423212108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