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찰총장, '깨진 유리창' 거론…"선거범죄 엄정 대응"<br /><br />이원석 검찰총장은 총선을 두 달가량 앞두고 선거범죄에 초기부터 철저히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.<br /><br />이 총장은 오늘(5일) 전국 선거전담 부장회의에서 '깨진 유리창' 이론을 언급하며 "작은 선거폭력이라도 초기부터 엄정하게 대응해 예방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아울러 "허위사실 유포와 가짜뉴스, 흑색선전은 단기간에 여론을 비틀어 민의를 왜곡하는 폐해가 심각하다"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이 총장은 또 "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신속하게 사실관계를 파악해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정래원 기자 (one@yna.co.kr)<br /><br />#이원석 #검찰총장 #선거범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