맨유 출신 린가드, FC서울 입단 앞두고 오늘 입국<br /><br />프로축구 FC서울 입단을 추진 중인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제시 린가드가 최종 협상을 위해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.<br /><br />린가드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32경기에 출전해 6골을 넣고,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공식전 232경기를 뛰며 35골을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린가드가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최종적으로 FC서울에 입단할 경우, 역대 K리그 외국인 선수 중 가장 화려한 이력을 가진 선수로 기록될 전망입니다.<br /><br />정주희 기자 (gee@yna.co.kr)<br /><br />#린가드 #FC서울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