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원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3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진 가운데 눈길·빙판길 사고가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5일) 오전 11시 50분쯤 강원도 평창군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 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3대가 부딪혀 운전자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오늘(5일) 오후 3시쯤 강원도 강릉시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5터널에서 승용차가 뒤집혀 차 안에 있던 2명이 119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강원소방본부는 오늘(5일) 강릉과 평창, 태백 등에서 눈길 교통사고 6건과 낙상사고 1건이 발생해 4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세혁 (shs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20518322769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