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서 자기 공장 사무실에 불 지른 40대 업체 대표 체포<br /><br />대구 달서경찰서는 오늘(5일) 자신의 공장 사무실에 불을 지른 40대 업체 대표 A씨를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어제(4일) 오후 10시 58분쯤 대구 달서구 부품공장 건물 1층 사무실에서 집기류에 불을 붙여 방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화재 당시 공장 건물엔 A씨 외에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정지훈 기자 (daegurain@yna.co.kr)<br /><br />#방화 #부품공장 #현행범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