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내일(6일) 설 특별사면을 단행합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내일 윤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를 거친 사면안을 심의·의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경제를 살린다는 취지에 따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, 생계형 사건으로 처벌받은 형사범과 일상적 경제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사면을 통해 구제한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공무원 사기 진작 차원에서 금품 비위나 음주 운전 등을 제외한 일부 징계 기록을 없애주는 조치도 이뤄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'정치인 사면'은 최소화할 것으로 보이는데, 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 부위원장인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과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,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명단에 포함될 가능성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20521364019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