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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위프트, 시나트라도 넘었다...그래미 '올해의 앨범' 4번째 수상 / YTN

2024-02-05 149 Dailymotion

인기 절정의 세계적인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그래미 '올해의 앨범' 상을 4번째 안는 새 기록을 썼습니다. <br /> <br />이 상을 3번 수상한 프랭크 시내트라, 스티비 원더 등 전설의 가수들을 뛰어넘은 겁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이종수 기잡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 <br />[셀린 디온 / 가수 : 그래미상 수상자는 테일러 스위프트. 66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테일러 스위프트가 최고의 상 '올해의 앨범'을 거머쥐었습니다. 사상 첫 4차례 수상의 대기록을 썼습니다.] <br /> <br />[테일러 스위프트 / 가수 : 지금이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라고 말하고 싶어요. 곡을 완성했을 때나 내가 좋아하는 브릿지 게임 암호를 풀었을 때 이런 행복감을 느껴요.] <br /> <br />스위프트는 그래미상 '베스트 팝 보컬 앨범' 상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수상 소감을 통해 새 앨범 더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'(The tortured poets department)를 오는 4월 발표한다는 계획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스위프트의 4번째 그래미 '올해의 앨범' 수상은 기념비적입니다. <br /> <br />3차례 수상했던 'My Way'의 프랭크 시나트라, '사이먼 앤 가펑클'의 폴 사이먼, 미국을 대표하는 싱어송 라이터 스티비 원더를 능가한 것입니다. <br /> <br />스위프트는 앞서 지난해 12월 초, 연예인으로는 처음으로 단독으로 미 시사주간지 타임의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유명세를 겪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스위프트 얼굴과 음란물을 합성한 AI 조작 이미지가 소셜미디어에 유포돼 논란이 일었습니다. <br /> <br />스위프트는 미국 대선까지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지율로 부진을 겪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020년 대선 때처럼 스위프트의 지지를 바라고 있고 <br /> <br />트럼프 진영은 정치엔 얼씬도 말라며 역풍 우려 속에 견제구를 날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종숩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이영훈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종수 (js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20523214345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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