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김포 서울 편입 등 당의 수도권 공약에 대해 국토균형발전에 어긋나는 정책이라는 오해를 조성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원내대표는 어제(5일) 비대위 회의에서 정책 주도권을 빼앗긴 조바심에서 나온 프로파간다로 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민주당은 자체적으로 종합적인 비전을 내놓지 못하고, '도심 철도 지하화' 같은 국민의힘 공약을 급하게 모방하거나 음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원내대표는 또 민주당은 지방을 살리기 위해 어떤 창의적 해법을 제시했느냐고 물으며,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발목 잡고 국토 균형 발전을 논하는 것이야말로 뻔뻔한 모순이 아닐 수 없다고 꼬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20601072308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