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5·18 광주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해 정부·여당이 실질적인 행동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명 대표는 어제(5일)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지난 2년 동안 정부는 광주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말로만 반복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광주를 찾아 5·18 정신 헌법 수록에 찬성의 뜻을 나타냈고 윤석열 대통령의 약속이기도 하다며 공약 부도를 더는 반복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익표 원내대표도 이번 4월 총선 때 5·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하면 된다면서, 국민의힘을 향해 당장 개헌 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20601082886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