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이번 총선 때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되 준위성정당을 추진하기로 한 데 대해 다시 한번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홍 원내대표는 오늘(6일) 원내대책회의에서 여당의 반칙에 대응해야 한다는 현실을 고려하더라도 민주당이 위성정당 금지 입법을 마무리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여당의 꼼수에도 병립형으로 회귀하지 않고 원칙은 지켰다면서, 민주당이 마지막까지 위성정당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과 소수 정당 배려를 위해 기울인 노력은 이해해달라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 원내대표는 이번 총선이 윤석열 정권 독선과 오만을 멈춰 세우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, 민주주의와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세력이 민심의 바다에서 함께 만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20610502154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