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낮 12시 반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있는 종이컵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59명과 장비 19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공장은 제4류 위험물 1만2천ℓ와 가스류 5천㎏을 취급하는 시설로 당국에 신고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화재가 진압되는 데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성우 (gentl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20613441936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