황의조, 튀르키예 알란야스포츠 임대 이적 임박<br /><br />성행위 영상 불법 촬영 혐의로 수사를 받는 황의조가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에서 뛸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유럽축구 이적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"황의조가 알란야스포르와 임대 이적에 합의했다"며 "계약은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이며 완전 이적 옵션은 없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지난해 잉글랜드 챔피언십 노리치시티에 임대됐던 황의조는 4개월 만에 소속팀인 노팅엄 포레스트로 복귀했지만, 프리미어리그에서 데뷔전도 치르지 못한 채 튀르키예 무대로 향하게 됐습니다.<br /><br />정주희 기자 (gee@yna.co.kr)<br /><br />#황의조 #튀르키예 #노팅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