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설 연휴 기간 인천공항을 이용할 여객 수는 모두 97만 7천 명으로 지난 2020년 코로나19 사태 이후 명절 연휴 가운데 최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인천공항공사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하루 평균 19만 5천 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해 지난해 설 연휴보다 여객 수가 53.3%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설 연휴 기간 중 출발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10만 4천여 명이 찾는 9일, 도착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11만 2천 명이 찾는 12일로 전망됩니다. <br /> <br />설 연휴 공항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11일과 12일에는 새벽 1시까지 공항철도가 연장 운행합니다. <br /> <br />인천공항공사는 설 연휴 출국장과 입국장을 조기에 열고 보안검색 인력 120명을 추가로 배치해 터미널 혼잡을 완화한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또 사전 등록한 안면인식 정보를 통해 출국 절차를 빠르게 진행하는 '스마트 패스'로 출국 때 전용 라인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20623100852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