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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호흡하러 나왔다가..." 갇힌 범고래, 구조 불가능한 이유 [지금이뉴스] / YTN

2024-02-07 2,858 Dailymotion

일본 홋카이도 앞바다 유빙에 10여 마리의 범고래 떼가 갇혔지만, 구조가 불가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6일 NHK는 이날 오전 10시쯤 홋카이도 시레토코 반도의 라우스 해안 인근 유빙에 범고래 떼가 갇힌 모습을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개된 영상에는 해안이 얼음으로 덮인 유빙에서 새끼를 포함해 최소 10마리의 범고래들이 갇혀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물 밖에서 호흡해야 하는 범고래들은 넓게 퍼진 유빙 사이에 난 작은 구멍으로 겨우 얼굴을 내밀고 허우적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해양 생물 전문가 츠치야 세이이치로가 드론으로 해당 지역을 촬영하던 중 이 상황을 발견했습니다. <br /> <br />츠치야는 범고래들이 얼음 구멍에 머리를 내밀며 어렵게 호흡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안 경비대가 구출을 시도했으나, 바다 전체가 단단하고 두꺼운 유빙으로 뒤덮인 상태여서 접근조차 쉽지 않은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관계자는 "얼음이 깨질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"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해마다 이맘때쯤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흘러 내려온 유빙들이 홋카이도 동쪽 오호츠크 해안으로 대거 유입되는데, 범고래 무리가 잠시 숨을 쉬기 위해 수면으로 올라왔다가 그대로 유빙 사이에 갇힌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2005년에도 이 지역에서 11마리의 범고래가 비슷하게 유빙에 고립됐다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ㅣ이유나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화면출처ㅣ로이터 <br />자막편집 | 김서영<br /><br />YTN 이유나 (ly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20715495484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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